문해력을 높인다는 것은 결국 ‘보는 법‘을 배우는 일이다.
많이 아는 사람은 잠시 현명하지만 깊이 보는 사람은 오래도록 현명하다. 아는 만큼 볼 수 있고, 본 만큼 알 수 있다. 그러니 지금부터는 제대로 보는 연습을 하자. 눈으로만 보지 말고 마음으로 바라보자. 글자 속에 숨어 있는 사람의 의도, 표정 속에- P183
숨겨진 사정, 침묵 속에 담긴 온도를 응시하라. 세상의 모든 귀한 가치는 그것을 발견할 줄 아는 사람의 몫이다. 그러니 아직 발견하지 못한 당신만의 ‘두 번째 눈‘을 다시 떠라. 진짜 문해력은 그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자라기 시작한다.- P184
거절은 관계를 정직하게 만든다. 배려는 관계를 이어 주는다리가 되고, 거절은 그 다리가 무너지지 않게 지탱하는 기둥이 된다. 현명한 어른은 ‘좋은 사람‘이 되기보다 ‘좋은 관계가되기를 선택한다. 그리고 좋은 관계는 언제나 정직한 거절 위에 세워진다. 누군가의 부탁을 거절할 때 그 사람의 마음이 아니라 나의 진심을 지켜라. 그건 냉정함이 아니라 나를 사랑할줄 아는 사람의 품격이다.- P204
책을 읽는 사람과 읽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삶을 대하는 시선의 높이에서 드러난다. 수준이 낮은 사람은 세상의 허물만 보고 비난하지만, 수준이 높은 사람은 세상의 아름다움에 감탄한다.
그 이유는 단 하나, 자신을 제대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를 모르면 세상은 늘 나를 시험하지만, 나를 알면 세상은 결국 나를 돕는다. 그 깨달음의 문을 열어주는 열쇠가 바로 독서다. 마흔 이후의 독서는 늦은 공부가 아니라 이제야 비로소 자- P225
신에게로 돌아가는, 늦었지만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라. 당신의 인생을 이해해 줄 유일한 언어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P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