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라면 누구나 반드시강한 코어와 강인한 신체를 가져야 한다. 고된 훈련을 견디고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해서다. 하지만 일상에서 우리는 너무 많은시간을 앉아서 생활하고,
그러면서 햄스트링은 짧아지고 둔근과 코어 근육은 약해진다. 따라서 이 부분을 목표로 하는 운동이 필요하다. 그 운동이 바로 필라테스다.
맷 휘팅, 영국 육상 선수 필웍스의 달리기 코치 출신이자 마라토너- P83
필라테스를 하면서 오랫동안 저를 괴롭혔던 등 통증이 사라졌고,
45세의 나이에 달리기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어요. 달리다가 다리가 무거워지거나 호흡이 힘들어질 때 코어를 작동시키는 그 순간이 정말 좋아요. 다리가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움직이기 시작하거든요. 그 즉시 더 가볍고, 더 강해진 기분이 들어요.
샐리 하비, 러너- P95
저는 몇 년 전 필라테스와 달리기가 서로 무관하지 않음을 알게 되었고, 그 이후의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어요. 저는 오랜 기간 목과 등, 고관절에 통증이 지속되어 고생했는데, 바로 나쁜 자세때문에 그렇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런던 마라톤을 준비하면서 필라테스를 주요 훈련으로 삼았어요. 이렇게 몸을 늘리고 강화하는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부상 없이 마라톤을 완주하지 못했을 거라고 확신해요.
산드라 데이비스, 러너- P123
그레이엄 파크스는 태권도 사범이자 검은띠 5단 유단자로, 달리기를 시작한지는 3년이 되었다. 주로 건강과 체력 단련을 위해 달리고, 자신을 취미 러너라고 소개했다. 일주일에 한 번 필라테스 수업을 받고 있다.
필라테스를 통해 근육을 통제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어요. 더 천천히 움직이고 동작을 통제하는 데 초점을 맞추다 보니 달리기뿐만 아니라 훨씬 과격한 운동인 태권도에도 도움이 되었어요. 필라테스를 시작한 이후로 몸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확실히 훨씬 더 강해졌어요. 러너로도 전보다 강해졌지만, 그 과정이 쉽진 않았어요 무엇보다 정신적인 부분이 가장 어려웠어요. 일주일에 한 번 필라테스 수업을 가서 필라테스 ‘구역‘에 들어가면 마음이 깨끗해져요.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해 집중하는 것은 ‘내 몸 안에‘ 좀 더 확실히 머무르는데 정말 도움이 돼요. 필라테스는 마음에도 정말 좋은 운동이라는 것을 꼭 이야기하고 싶어요!- P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