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길을 단 한 번만 지나갈 수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일을 할 수 있거나
친절을 베풀 수 있다면 지금 바로 행해야 한다.
이 길을 다시는 지나가지 못할 것이기에 지체하거나 게을리하지 않겠다.- P18
데일 카네기는 심리적으로 이렇게 분석합니다. "사람이 ‘아니요‘라고 말한다는 건 단순한 말 한마디가 아니다. 인체의 모든 기관이 함께 어우러져 거부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다. 신경과 근육의모든 조직이 거부의 태도를 보이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네‘라고말하는 건 위축 현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오히려 이때의 신체 기관은 수용적이며 개방적인 상태가 된다."
우리가 처음부터 상대방에게 "네"라는 대답을 많이 유도해 내면낼수록 상대방의 관심을 끌 가능성도 커진다는 것이 데일 카네기가 하고자 하는 말이었습니다. 이 간단하지만 강력한 인간관계 테크닉을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P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