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현재가미래를바꿈

미국의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이 즐겨 쓰던 말이 있다.
"There is no such thing as a free lunch."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는 뜻이다. 남의 미움을 사는 것을 극히 두려워했던 나는 타인에게 인정의 말을 들을 때에야비로소 안정감을 찾고 내가 소중하고 중요한 사람이 되는 느낌이 들었다. 도처에서 들려오는 인정과 찬사는 나에게 비싼점심이었다. 비싼 점심은 그만큼의 대가를 요구했다.- P17
나의 약점과 부족함을 보지 말고 나의 강점과 잘하는 것을 주시하자. 그리고 매일 조금씩 나아진다는 생각으로 부족한 점을 보완하자.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아낄 줄알게 되면 지금은 보이지 않는 기회 속에 풍요로움이 찾아올것이다. 나의 가치는 다른 사람이 재단하는 것이 아닌, 내가만들어 가는 것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한번 경험을 하면 작은 믿음이 생기고, 이를 반복하면 그 믿음이 단단해진다. 내가 소유한 자산이나 물건에 나를 가두지 않는 자유로움과 풍요로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 P22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크고 작은 위기를 늘상 겪는다. 지하철을 반대 방향으로 타서 중요한 미팅에 늦는 것부터 사업- P34
이 망하는 큰 위기까지. 그리고 이런 위기, 또는 문제는 죽기전까지는 끊임없이 생겨나고 사라진다. 삶은 문제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는, 내가 문제라고 인정하기 전까지는 문제가 아니다. 그저 하나의 중립적인 사건일 뿐, 여기에 위기라는 딱지를 붙일지, 기회라는 딱지를 붙일지는 견출지와 펜을 들고 있는 나의 결정이다. 문제가 나를 집어삼키게내버려 두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하며 현명하게 대응할 때 나는 그만큼 큰 사람이 된다.- P35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