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장
양장본에 크기도 제법커서(A4보다 크다) 튼튼해 보인다
# 초입
365가지의 목차가 화려하게 써있다.
# 읽고 나서
하루에 한가지의 개념이라기 보다는 365개의 개념이 맞는 것같다.
달걀껍질을 이용한 만들기는 아이도 무척 좋아했다.
아직 아이가 어려서 (만 3세미만) 모든 것을 하기엔 무리가 있었지만, 다양한 놀이겸 만들기의
접근으로는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 물감놀이, 모래놀이, 밀가루반죽놀이...등등 집에서 하는 놀이가 어느정도 되면
아이도 심드렁해지고, 엄마도 지쳐가기 마련인데, 그 럴때 필요한 책 같습니다.
쉽게는 손도장이나 부록으로 달려온 재료들로 간단한 만들기가 가능합니다.
물론 집안이 조금은 지저분해 질 수 있겠지만, 아이를 기르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다시피
어차피 집은 치워도 아이들이 금세 어지르니 ..^^ 다시 치우면 된다 생각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손도장이나 거미같은 곤충만들기 달걀껍질로 사람이나 동물만들기가 재밌었습니다.
만든 아이도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꼭 여기에 써 있는 재료가 아니더라도 더 많은 응용이 가능하니 구입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