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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nka25님의 서재
  • 우리의 사랑법
  • 남영은
  • 13,500원 (10%750)
  • 2020-08-01
  • : 44
어렸을 때 경기를 일으켜 내내 아팠고, 그래서 주사를 달고 살았는데 주사를 맞으면서 한 번도 울지 않았을 뿐 아니라 심지어는 아픈 자신을 내내 업고 다녔던 어머니에게 차라리 ‘저 바다에 빠져 죽을까’라는 말을 건넸던 인내심 있고 조숙했던 어린아이의 삶이 어땠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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