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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가루님의 서재
  • 파도 타고 조선 너머
  • 오진원
  • 13,500원 (10%↓750)
  • 2023-05-29
  • : 27

사실상 처음 들어본 이름들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어서 새로웠다.

최부 김대황 이지항 장한철 문순득... 처음에는 다섯 명이 같이 항해를 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배를 타게 되고 표류를 당하지만 끝까지 이겨낸 이야기를 담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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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인물을 새롭게 알게되서 흥미로웠고 험한 길을 헤쳐나가는 모습들에 귀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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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황이라는 사람의 이야기 중 베트남 쌀국수를 좋아하는데 베트남이 조선시절 안남국이라는 이름을 가진 나라였다는 사실도 꽤 유익했다. 표류로 인해 더 넓은 세상을 보게 되었다는 말도 인상 깊었다.

전화위복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고난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해쳐가는지 mz 세대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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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세계여행기라고 할 수 있는 다섯 명의 표류기를 담은 <파도 타고 조선 너머>는

세계의 역사가 담겨져 있어 눈이 즐거웠고 이야기가 쏙쏙 들어와 재미있게 읽었다.

배를 타고 여행할 때 읽으면 더 책 속의 인물에 몰입할 수 있고 포기하지 않는 인생 태도를 배울 수 있어 삶을 살아가는데 작은 원동력을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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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만약 이 시대에 오염수가 방류됐다면 어땠을까... 그럼 이런 표류기가 나올 수 있었을까..

오염수 방류를 걱정하지않아도 되는 시절의 모습을 책을 통해 접하니 착잡한 마음이 들었다.

바다를 더럽히려는 이들이 정신 좀 차리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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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샘터 단행본 서평단에 선정이 되어 샘터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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