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볼 수 없습니다.
박지원의 문장력에 감탄하면서 중학생용 '열하일기'를 읽고 있는데 옛 지명이 머리 속에 그려지지 않아 쉽게 알 수 있는 여행길 설명서가 있음 좋겠다 여기고 있는 터에 발견한 책이다. 초등학생하고 같이 읽고 있는데 '파란자건거'의 '열하일기는'는 나의 필요를 충분히 채워준다. 울 초등하교 고학년 학생도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어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