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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사랑님의 서재
  • 나는 문학의 숲에서 하나님을 만난다
  • 이정일
  • 18,000원 (10%200)
  • 2022-05-24
  • : 577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책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누구아 읽어야 하는 책입니다.

세상과 소통을 원하는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읽었으면 하는 책입니다.

지금은 이야기의 시대, 문화와 문학의 시대입니다.

이 책이 시대랄 제대로 조명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필독서로 삼아도 충분합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기독교 책은 수준이 낮다. 이 책은 이런 말을 뒤집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책입니다. 넘치는 자료 인용, 통찰력 그리고 문학이 주응 효과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독교인 작가도 세상 작가와 경쟁에서 경재력이 충분함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첫 책인 '문학은 어떻게 신앙을 더 깊게 만드는가'를 홀딱 반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작가의 남모를 매력에 풍덩 빠져들었습니다.

이 책에서 기억에 남는 구절이 있습니다. 

"교회는 문학과 전혀 상관없다. 즉 세상과 소통할 수 없거나, 교회의 메시지가 세상에 전달될 수 없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

이는 충격적인 말입니다.

세상에 전달될 수 없는 것을 속히 타개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기독교는 기독교 속에 갇혀 있지 않은지 질문해야 합니다.

이런 문학적인 책이 한국 교회와 강단에 더 많이 읽혀짐을 통해 하나님의 기쁨과 세상에 매력을 줄 수 있게 될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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