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인생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화덕이 2026/04/0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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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인생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이근오 모티브
세종대왕의 치세에 살았던 당시 백성들과 신하들의 몸과 마음은 얼마나 안온하고 평안하였을까라는 생각이 들며 당시 그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의 삶이 부러워졌다. 올바른 군주의 중요성이 얼마자 중요한 지는 모든 사람이 부인할 수 없을텐데 현재 국정을 다스리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한민국과 직전에 나라를 다스린 윤석열 정부를 회자해본다면 그 차이와 중요도가 극명히 드러난다. 한 사람의 지도자를 추대하고 당선시키는데 혈안이 되고 또 이를 지지한 국민들의 당시 모습을 볼 때 참 안타깝기 그지 없지만 어찌 앞 일을 알 수 있겠는가 싶지만 미리 인물됨에 대해서 짐작할 수 있는 혜안이 국민들에게 있었다면하고 불필요하나 그 때를 되돌아보기도 한다.
그런 과오를 뒤로 하고 대한민국 역대 모든 왕을 통틀어서 최고의 성군으로 꼽는데 이견이 없는 세종대왕의 정치를 바라보니 더욱 비교가 되고 부러움에 사로잡히고 만 것이다.
우리는 늘 훌륭한 리더를 원한다. 그리고 그 리더의 자질이 나에게도 있었으면 하고 바랜다면 더할 나위 없다. 누구든지 작은 조직에서 리더가 될 기회가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작은 조직안에서도 리더의 역할은 중요하다. 리더의 판단은 공정해야 하고 자기의 생각과 주장에 치우쳐서도 안된다. 가진 권위를 자신을 위해서 사용하는 즉 남용해서도 안되며 잘못된 간언에 휩쓸려서도 뜬소문에 귀기울여서도 안된다. 구성원이 리더의 바램대로 되지 않고 더디 따라오더라도 조급하게 닥달해서도 안되며, 조직을 흐리는 자를 신속히 분별하여 바로 잡아야 한다. 처벌을 할 때는 신중을 기하고 어려워해야 하며 여러가지 다스림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어렵게 여기며 방심해선 안된다. 자신이 임명하여 중용한 신하에 대해서 신뢰를 보내주고 한 번 실수하였다고 해서 내치거나 꾸짖지 말아야 한다. 신이 아니고서는 누구나 설령 왕이라 할찌라도 실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허례허식을 걷어내고 불필요한 과정과 제도는 축소시켜서 청원을 한 대상 즉 백성들에 대해서 적절하고 신속히 방책을 내려줘야 한다.
임금이라 할찌라도 대의를 거스를 수 없으며 모든 사람에 통용되고 상식적으로 여겨지는 일에 대해서도 더욱 그러하다. 대의를 거스르는 사람이 설령 임금이라 하여도 일반과 동일하게 여겨 일벌백계의 준칙에 의거하여야 한다. 세종대왕은 자신이 왕이라 할찌라도 이에 있어 예외로 두지 않았고 사람을 중용할 때에도 능력으로 선별하지 않았다. 다소 무능력하다고 할찌라도 맡겨진 일을 소홀히 여기지 않고 늘 어려워 하는 마음으로 일을 대하면 그걸로 족하게 여겼다.
자원을 쓰는 것에 낭비가 있지 않도록 아껴야 하지만 써야할 때는 충분히 쓰도록 하였다. 누군가가 올바른 간언을 하여 바로잡고자 했을 때에도 그 상황과 때를 보아서 결정을 내렸다. 정의로운 일이고 맞는 일이라고 해도 말이다. 그런 점, 즉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 행동하는 모습을 볼 때 세종대왕의 왜 성군이 될 수 밖에 없는지 납득이 간다. 알다시피 훈민정음을 편찬하시고 여진족을 토벌하고 4군6진을 통해 국방력을 강화시키시고 백성들의 농업이 더 윤택해지도록 법과 기술을 정비하신 일은 더 말할 것도 없고 더 나아가 한 명의 인간으로서 완성된 인격체를 보는 느낌이 드는 것이다.
하여 어떤 사람이 리더가 되어야 하는지 아니 리더가 되면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해야 하는 지 세종대왕을 통해서 가감없이 증명이 되는 시간이었다.
리더가 될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지만 누구나 다 좋은 리더로 행동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세종대왕이 단순히 여느 왕처럼 세종이 아니라 세종대왕으로 불리는 이유는 좋은 리더의 모든 전형을 다 보여주셨기 때문이니 세심히 보고 배우도록 하자.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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