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을 위한 스타트업 캡스톤 디자인
화덕이 2026/01/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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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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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대학생을 위한 스타트업 캡스톤 디자인
김준성 좋은땅
문제 해결중심을 통한 최종 결과물 도출이라는 의미를 가진 캡스톤 디자인이란 용어는 처음엔 낯설지만 대학생들에게는 다소 낯익은 용어다. 정부차원에서 교육부에서 캡스톤수업을 대학의 의무 및 권장사항으로 정한 것으로 안다.
지난 학기 캡스톤디자인 수업의 맛을 조금 봤다. 조편성하여 물리치료를 주제로 의료기구를 만드는 수업으로 6주수업을 쪼개서 아이디어 도출 및 발표 과제를 수행했다. 챗gpt를 보조도구로 활용했고 근처 다이소와 인터넷몰에서 부품을 구매하여 조악하게 발바닥근막 마사지 기구를 만들었고 보기좋게 꼴등을 했다. 하지만 그 경험을 좋은 기회로 삼아야 함을 이 책을 통해 배운다.
캡스톤디자인은 대학생 창업을 돕기위한 좋은 취지의 활동이 된다. 스타트업을 위하여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책에서는 크게 4가지를 든다. 사람, 자금조달, 혁신, 비즈니스모델이다. 이 네 가지 개념은 다시 세분화되어 13가지 정도의 세부적인 준비과정을 포함한다. 이키가이라는 창업아이템 선정부터 도어투도어(방문 판매)와 피칭(다수에게 사업주제 발표)까지 다 아우른다. 영어약자로 된 용어들이 제법있지만 풀어서 보면 다 이해할 수 있는 개념이고 사실적으로 피부에 와 닿는다.
저자는 창업 도움 및 지원, 컨설팅과 강좌를 다양한 연령대에 진행해 온 전문가로 현역으로 움직이고 있다. 막 대학생이 된 딸을 겨냥하여 대학교 때 스타트업을 해보도록 동기를 심어주기 위함으로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읽는 내내 자녀에게 설명해주는 꼼꼼함과 자상한 아버지의 음성이 느껴진다. 만일 집필동기를 얘기안했다면 그런 느낌을 가지지 못했을까.
취업이 어려워지고 막연하게 졸업하여 구직활동조차 안하는 50만 명의 이십대의 현실을 뒤로 하고 졸업 전부터 스타트업을 추구해본다면 어떨까. 애플은 2021년까지 무려 100여개의 스타트업을 합병해왔고 이들은 대학생들의 도전으로 만들어진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적인 결과물들이다. 애플도 두명의 스티브, 워즈니악과 잡스가 창고에서 시작한 회사다.
동기부여를 내내 주고 있는 이 컴팩트한 책이 뭇 대학생들의 마음에 창업의 불씨를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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