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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래혁님의 서재
  • 흔들려도 나를 믿는 연습
  • 랄프 왈도 에머슨
  • 16,020원 (10%890)
  • 2026-01-07
  • : 700
흔들려도 나를 믿는 연습

랠프 왈도 에머슨 / 지선
이너북

에머슨의 작품 <자기신뢰>를 필사형식으로 만든 책이다. 에머슨은 누구인가? 월든의 작가인 헨리 데이빗 소로우가 존경했던 동시대의 인물이며 작가이다. 이번 기회에 에머슨의 어떤 작품이 되었든 꼭 접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고 결국 <자기 신뢰>필사책을 만나게 된 셈이다.
자기 신뢰는 모든 인간이 갖춰야 할 자세이다. 내가 나를 믿고 나의 내면의 소리를 신뢰하고 목소리에 따라 용기있게 행동해 나아가는 것이다.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사상누각과 같은 모습에 지나지 않는다. 남의 목소리를 따라가는 사람은 자기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타인이 만들어 놓은 틀에 자기를 끼워 맞춰 사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편하게 고민없이 내면의 목소리와 양심을 무시하고 살아가는 것이 쉬운 삶일 수는 있어도 결국은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 대해 소홀하게 대한채 세월만 보낸 것일 수 있다.

어차피 세상에 한 번 태어났고, 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 라고 바꿔 생각해보면 나를 믿고 세상과 맞서 살아야 한다. 내가 나를 믿어야 타인들도 나를 믿는다. 내가 나에 대해 자신이 있어야 타인들도 나를 경히 여기지 않는다.
행운은 준비된 자에게 돌아간다.
좋은 운명이란 없다. 운명을 맞는 내 자신이 좋은 마음으로 받아들이느냐의 문제이다. 주어진 내 삶을 진지하게 바라보고 상황에 최선을 다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용기있게 밀고 나가야 한다. 나의 주어진 소명과 태어난 목적에 따라 즉 신과 자연이 내게 부여한 일을 수행하기위해서 말이다.

후반부에는 사랑와 우정에 대한 단상을 나열하고 있다. 사랑은 삶의 원동력이고 나와 타인을 잇는 가장 강력한 징검다리이고 사회를 통째로 변화시킬 유일한 힘이다. 남과 여, 이성 사이의 사랑 그리고 결혼에 있어 사랑이란 오랜 기간 둘을 잇은 힘이다. 매년 서로 지성과 감성을 정화해야하며 그것이 진정한 결혼이라 하였다.
추상적이고 모호한 표현도 있지만 무엇을 반복하고 중요하게 말하고 여기는 지는 정확히 알 수 있었다.
비굴하게 살지 말자. 자기를 믿고 뜻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포기하지 말자. 자기를 신뢰하자.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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