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 구급상자 일상생활편
화덕이 2025/04/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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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처치 구급상자 : 일상생활 편
- 이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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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
응급처치 구급상자 일상생활편
이태양/군자출판사
일상생활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간단한 응급상황부터 치료를 장기적으로 요하여 대처해야하는 증상까지 사례별로 모아서 나열해준 책 응급처치 구급상자 일상생활편이다.
저자분은 응급구조과 전문가이자 16년간 응급구조사로 근무해오셨고 현재는 대학에서 강의 중인 교수님이다. 해당 책이외에도 산업현장편 등 다양한 응급처치와 구조에 대한 여러가지 저서들을 출간해오신 것을 볼 수 있다.
어쩌다 우연히 마주치는 여러가지 응급상황들이 책에 소개되어 있다. 최소 한번에서 수번에 이르기까지 책에 소개되는 상황에 맞닥뜨릴만하기에 알아두면 도움이 될 것이다. 어쨌든 응급상황의 대상자가 나일 수도 있고 또는 구조자가 나일 수도 있다. 어느 경우든 알아두면 소통을 토해서 대처할 수 있게 되니 빈번한 사례는 숙지해두면 좋겠다.
다쳤을 때, 몸이 아플 때, 증상별, 상황별, 야외활동 응급처치 등 5파트로 나눠서 구성되어 있고 마지막 파트는 유익한 응급처치 Tip이 나온다.
개인적으로도 응급처치 팁부분에서 응급상자만들기가 유용했다. 필요한 치료도구들을 모아서 셀프구급상자 만들기는 누구나 실천해 보면 좋겠다.
나이별로 응급상황에 따라 대처하는 차이부분도 나와 있고 대체로 응급처치를 하는 동시에 119에 전화해서 재빨리 신고하도록 설명하고 있다. 구조자가 혼자일 경우와 나외에 추가인원이 있는 경우도 응급상황 메뉴얼이 다르니 참고해보자.
어느 때 만날지 모르는 응급구조상황에 올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책과 기타매체 귀 기울이고 더 나아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기를 기대해본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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