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with me님의 서재
  • 트러블 여행사 1
  • 히로시마 레이코
  • 13,050원 (10%720)
  • 2021-06-07
  • : 2,970

아이들이 좋아하는 전천당 작가님의 신작!

.

전천당도 앉은 자리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는데 

이번 트러블 여행사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었다. 

.

트러블 여행사는 혼자서 해결 할 수 없는 문제가 생기면 신기한 여행을 떠나

 미션을 수행하면 문제가 생겼던 것을 해결 할 수 있게 해준다.  

전천당도 우리가 쉽게 찾을 수 없는 과자가게 처럼

 트러블 여행사도 누군가가 문제가 생기면 여행사를 볼 수 있다. 

.

읽으면서 전천당 과자가게가 생각나긴 했다.

 그렇지만 작가님의 글을 보면서 아~ 이건 또 다른 세계로의 여행이구나~ 어린이 판타지 소설로 최고이다. 

.

.

다이고라는 소년이 엄마가 식구들과 함께 선물 받은 쥬스를 같이 먹자고 했는데

 목이 마르다 보니 혼자 쥬스를 다 마셔버렸다. 쥬스는 동네 마트에서는 살 수 없는 것이었다.

 그때 마침 부엉이가 나타났다. 다이고 자신도 모르게 부엉이를 따라 갔는데 그 앞이 트러블 여행사 였다. 

.

.

“트러블 여행사”란 골치 아픈 문제가 

생긴 손님에게 그 문제를 해결 할 최고의 여행을 제공 하는 곳. 

.

.

다이고의 문제는 쥬스

신기한 사막 과일 찾기 투어!

계약서 작성 후 순간 사막으로 떨어져버렸다. 

사막에서의 여행 낯설고 힘든 상황에서도 잘 견디고 미션을 클리어 한다. 혼자서는 잘 못 할것만 같았는데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한 단계 성장하는 다이고가 된다. 

.

.

보는 내내 영화의 장면들 처럼 느껴지고 

다이고와 함께 여행하는 느낌이였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