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김초은님의 서재
  • 아가미
  • 구병모
  • 11,700원 (10%650)
  • 2018-03-30
  • : 9,549
강하도 곤도 미워할 수 없는 존재. 작가님 소설은 여운이 남아서 좋아요. 한 스푼의 시간도 여운이 가시지 않았는데 아가미도 계속 여운이 남아요. 정말 어른들을 위한 씁쓸한 동화같은 소설이었어요. 은빛 빛깔과 물 비린내가 나는 소설. 아쉬웠던 점은 강하의 폭력성.. 결국 곤은 강하를 만났을까요?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