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가 상했기에 손보느라 잠시 들왔다가
그래도 흔적을 남기고 가는게 예의일 듯 싶어요.
안녕하시지요?
항상 마음부자인 스카이님덕에 저도 잠시잠시 여유있어지기를...
윤 은 숙 ^^
스카이님, 잘 지내고 계시죠. 요즘엔 시간이 좀 체 나질 않아서 잘 방문을 하지 못합니다.
주로 저녁에 시간이 약간 나는데, 그것도 여의치 않네요.
며칠 있으면 한가위인데 준비를 잘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추석들 되면 이쪽 저쪽 가느라 분주해서 고생들 하던데
추석 잘 보내시구요. 식구, 친지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코람데오.
애들도 방학해서 그런지 많이 바쁘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방학이라 아이들이 내내 집에 있어서 손길도 더 많이 가구요. 제 옆지기도 여은이 방학하니 조금 바삐 지낸다고 하네요. 뭐 엄살이겠죠. 애도 하나인데 말이죠. 지금은 일본에 가 있습니다. 지금 처제가 있는 곳에 갔는데 아주 신이 나서 오기 싫다고 합니다. 그래도 집에는 와야 겠죠. 항상 건강하시구요. 하나님의 사랑이 늘 가정에 임하시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