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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님의 서재
로트렉과 물랭 루주 이야기는 사람을 매혹한다. 전시회도 보고 뮤지컬도 봤다.  100자평
[화가들의 천국 물랭 ..]  코스모스  |  2025-01-14 00:07 
2020년 로트렉 전시회를 보고 로트렉에 관심이 생겨 이 책을 읽었다. 그때의 전시회를 떠올리며 읽었다.  100자평
[화가들의 천국 물랭 ..]  코스모스  |  2025-01-14 00:05 
피로와 우울의 사회적 원인 진단서. 내가 어떤 시대에 살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2012년에 출간돼 지금은 좀 달라졌나 싶은데, 이 책은 요즘 시대를 이해하는 출발점이다.  100자평
[피로사회]  코스모스  |  2025-01-13 18:38 
작가 개인 문제와 별개로 비베스 작품은 늘 영화 같은 느낌이 든다  100자평
[누나]  코스모스  |  2025-01-11 15:02 
움베르토 에코 때문에 중세에 관심을 가지게 됐는데, 시리즈로 계속 나오는군요. 멋져요!  100자평
[캐드펠 수사 시리즈 1..]  코스모스  |  2024-10-24 16:38 
부모로부터 정서적 독립하는 방법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 뒷부분에서 실패를 되풀이할 우려가 있는 부분까지 짚어주어 놀랐다. 편집의 아쉬움이 있지만 저자의 진심이 꾹꾹 담긴 글이 빛을 잃지..  100자평
[감정이 서툰 어른들 ..]  코스모스  |  2024-07-31 09:09 
오랜만에 진실되고 단단한 글을 읽었다. 한 문장도 버릴 게 없다. ‘책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을 뭐라고 풀어놓는지 궁금해서 읽었는데, 그 이상을 얻었다. 도서관과 사서, 서점, 언론사 기사 등.  100자평
[지금도 책에서만 얻을..]  코스모스  |  2024-07-10 12:58 
깊이 있고 재미있는 필수 만화학 개론.  100자평
[만화의 이해]  코스모스  |  2024-05-15 20:39 
아버지께 선물했습니다. 원래 책을 안 읽는 분이신데, 같이 웃으면서 봤어요. 지은이의 나이와 직업까지 쓰여 있어 더 공감을 하시더라고요.  100자평
[사랑인 줄 알았는데 ..]  코스모스  |  2024-02-17 13:45 
천문학자에게서 거창하지 않은 평범한 일반인의 면모를 엿볼 수 있어 친근한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절반까지 읽고 끝까지 다 읽지는 못함. 이소연 우주인 얘기까지는 좋았는데, 직장맘 얘기가 나오면서 왠지 일기장..  100자평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코스모스  |  2024-01-26 09:28 
당시 시대상을 알면 더 의미 있게 다가올 듯. 그래도 계속 책장을 넘기게 하는 힘이 있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 곱씹게 된다.  100자평
[필경사 바틀비]  코스모스  |  2024-01-07 11:43 
발 밑 땅을 아름답게 가꾸는 사람의 일상과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 《평범한 인생》으로 차페크를 알게 되었는데, 이 책도 좋았다. 글이 참 매력적이다. 흙의 중요성, 겨울에 대한 새로운 시선 등등 마음에 남는 ..  100자평
[정원가의 열두 달]  코스모스  |  2024-01-01 20:38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악당을 죽이는 게 아니라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영웅인 호빵맨의 의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100자평
[나는 마흔에도 우왕좌..]  코스모스  |  2023-12-26 09:15 
끝까지 안 읽힌다. 다 못 읽고 도서관 반납.  100자평
[우리 사이엔 오해가 ..]  코스모스  |  2023-12-18 12:34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알찼다. 늘 궁금한 나라였는데 궁금증이 많이 풀렸다.  100자평
[지극히 사적인 러시아]  코스모스  |  2023-09-15 08:44 
한참 동안 여기저기 분노 폭탄을 터뜨린 후에 ‘피해심리‘의 증상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분노가 가라앉고 나서야 정리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절판되지 않고 계속 나오면 좋겠습니다.  100자평
[피해의식의 심리학]  코스모스  |  2023-08-31 13:17 
누구나 어느 지점에서든 해봤을 법한 생각을 언어로 정확하게 포착해낸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독자인 나와 투명하게 대화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책으로 알게 된 작가 분인데, 다른 책들도 궁금해집니..  100자평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코스모스  |  2023-08-31 13:10 
제목에 끌려서 산 책. 돈 벌려면 어차피 해야 하는 게 일인데, 남들 하는 거 따라하고 싶지는 않다는 마음이 들던 때에 삼. 내게는 자기계발보다는 에세이처럼 다가왔다.  100자평
[내가 가진 것을 세상..]  코스모스  |  2023-07-31 09:31 
감정에서 한 발짝 떨어져 우리 가족과 저 자신에 대해서 좀 더 객관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100자평
[가족의 두 얼굴]  코스모스  |  2023-06-28 23:37 
가식 없이 멋있게 자기만의 삶을 꾸려갈 줄 아는 사람들.  100자평
[시크:하다]  코스모스  |  2023-06-1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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