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는 이들처럼

• 변화와 성장의 골든키 3P바인더
• 권혜란 외
• 2023-03-25

이 책은 꼭 읽고 싶었습니다.

그 누군가는 -저는-영양가없이 뽀대만 나는 바인더를 들고 다니는 스타일이기에 말입니다.

한 술 더 떠 저는 바인더가 무거워서 어느날에는 위클리 속지만 빼서 노트속에 끼어넣고 다녔으니까요.

이런 제 삶의 모습을 알기에 정말 잘쓰고 있는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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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할때 잘 쓰고 계시는 선배님들의 바인더를 보기는 했지만,

책에서 풀어내는 조금 더 상세한 이야기들이 궁금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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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읽고 재독하면서

제 바인더를 다시 보았다지요.

그리고 가슴 설레게 다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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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선언서를 다시 읽어보고,

연간목표를 다시 체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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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하면 이 책의 역할은 크게 한 것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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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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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성장의 골든키-3P바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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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예쁩니다. 봄빛을 담아놓은 듯 꽃분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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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나서 이 책의 주제를 잡아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덮고 나서 떠오르는 단어들을 메모했습니다.

의외로 많은 단어들이 제게 남아있었습니다.

그러니 주제를 하나로 잡아내지 못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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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책만큼은 주제를 못잡아내도 좋습니다.

실질적으로 제 마음에 남은 단어들이 저렇게 수두룩하게 남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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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들-찐입니다.

정말 바인더를 쓰시고자 하는 분들께는 꼭 읽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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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생의 최소 단위-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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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순위를 정하고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며...지금의 나는 명료하고 힘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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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혜-고민은 깊고 선명한 판단력을 기를수 있는 기회


자기만의 스타일을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시간과 고민을 했다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바인더를 잘 쓰게 된 이유는 그만큼 삶에 대한 의미있는 고민을 했다는 증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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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계획과 실행,피드백의 정렬


반성했습니다. 사실 아주 많이는 한 일을 기록한 용도로 쓰고 있었던 제 바인더.

그러니 계획과 실행, 피드백이 따로 따로였던 거였지요.

제 문제점이 책을 읽으면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러니 좋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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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사명이 있는 사람들의 모습은 일상이 다릅니다.


개인의 변화는 사회를 변화를 일으킨다는 것.

종이 위에 기록하는 것으로 이렇게 좋은 삶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되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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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지금부터는 잘쓰겠습니다.

이제껏 써왔던 것들은 부족한 나의 모습을 반영합니다.

지나간 시간에 발목잡히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오지 않은 시간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현재에 충실히 살아내기 위해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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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기의 세계를 서브바인더로 확장하고 정리해보세요.


서브바인더 주제들의 힌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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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해야할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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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시대에 필요한 일들은 많은 정보들을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분별하고 취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자기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있을것.-딱 맞는 말이지요.

구글이나 네이버로 필요한 정보들을 서치해서 봅니다.

그리고 잊어버리기도 잘 하지요.

어쩌면 그런 배움의 스타일들이 우리를 생각하지 못하게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 내는 과정에는 그것들을 담아내는 용기가 필요하겠지요.

그게 바로 3P바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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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시간을 자원으로 쓰고 싶어요.

제 삶의 모습이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였는데

이게 참 편안한 삶의 태도 같지만

참 안타까운 태도인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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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자원으로 만드는 사람 되고싶어요.


3P-프로세스,퍼포먼스,프로페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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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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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P 바인더의 목적은

프로세스를 보게 하고,

퍼포먼스를 내게 하고,

그러니 프로페셔널하게 되게 만드는것이라는 것을요.


그래서 제일 먼저 시작할 일: 나의 사명을 명확히 하는 일.

이게 먼저가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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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로 쓰던 스타일은 메모스타일은....사명이 축이 되지 못했던 것이지요.

이제 사명을 중심으로 제 라이프스타일을 잡을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요


내일로 미루지 않는 것.

조금이라도 좋으니 지금 바로 당장부터 시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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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 시작합니다.

이부자리 정돈부터.


성장과 성숙...변화는 시간을 들여야 하는 일이라는 것.

멋진 아홉분의 마스터들의 삶을, 바인더를 보면서 다시 한번 새롭게 바인더를 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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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으로 읽을 수 있는 기회주셔서 마이다스북과 출판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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