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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ie님의 서재
  • 일기 日記
  • 황정은
  • 12,600원 (10%700)
  • 2021-10-18
  • : 4,959
소설가의 소설가라는 이 작가를 잘 모른다. 소설 몇 권 읽었고, 좀 더 알고싶은 마음에 에세이를 읽어보게 되었다. 군더더기없는 문장은 건조하지만 꾸밈없는 그녀의 생각이 담겨있어 좋았다. 화사한 홍차보다는 담백한 말차를 마신 기분. 그녀가 에세이를 계속 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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