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감아 싱클레어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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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 김영하
- 8,100원 (10%↓
450) - 1999-07-07
: 1,648
김영하의 글을 읽을때마다 난 사악한 사람이 된다. 그의 재능에 대한 질투 시샘 동경 나에 대한 자책 질타 원망. 그의 글은 파괴적이며 생생한 고통을 안겨주고 은밀한 희열과 위안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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