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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몸을 읽고 쓰는 힘 몸해력
  • 디아
  • 15,120원 (10%840)
  • 2024-07-10
  • : 880




몸을 좀 더 읽고 쓴다면 행복해진다고 이야기하는 요가.명상 안내자 ‘디아’

 

 

몸을 관찰해서 마음까지 들여다 볼수 있는 ‘몸해력’ 은 오직 자기 몸을 잘 읽고 일상에서 잘써야 차근차근 높아진다고 합니다, 몸이 알려주는 심리가 궁금한 분,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몸 쓰는 법을 배우고 싶은분, 몸과 어떻게 관계를 맺으며 살면 좋은지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 <내 몸을 읽고 쓰는 몸해력>은 더퀘스트에서 보내주셨습니다. ‘몸해력’ 궁금한 내용 기대가 됩니다.

 

요가 이론에서는 ‘차크라’의 불균형으로 말미암아 몸과 마음에 병이 찾아온다고 봅니다. 차크라는 우리 몸의 생명 에너지가 강하게 교차하는 지점인데 보통 척수를 중심으로 분포된 일곱 개의 차크라를 중요하게 거론합니다. ---P.51 요가이론으로 몸 읽기

 

 

 

“몸은 괜찮으시죠?” “몸 좀 어떠세요?” 저자가 자주 사용하는 직업성 멘트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물음에 예스, 오케이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자고 일어나도 잔거 같지 않고 몸이 무서운 증상 스스로 ‘몸 좀 어때?’라고 물어보며 자기와 대화를 해보라고 하네요. 인생, 돈과 사랑, 칭찬과 모욕, 온갖 세상사, 연애인 가십. 인기 콘텐츠 등 남들의 밖으로 나가 있던 시선으로부터 안으로 돌아와 자신의 몸을 살펴 어떻게 생활했는지 마음자리는 어땠는지 오르락 내리락 하는 감정까지 살펴 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요가는 수련을 통해 매트 위에서 몸을 비틀고 땀을 흘리면서 비툴어졌던 자세를 바르게 교정하고 체력과 혈액순환이 좋아집니다. 여기에 몸을 쓰면서 생활습관이 조금씩 대선되어 더 많이 움직이고 덜 해로운 음식을 먹고 덜 해로운 장소에 가고 인간관계에 쓰던 잔신경이 줄어들게 됩니다.

 

 



무리하지 않는다.

자세를 바르게 한다.

기분 좋게 산다.

 

 

책 속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사람이 기 속에서 사는 것은 물고기가 물속에서 사는 것과 같다. 물이 흐리면 물고기가 여위듯 기가 흐리면 사람이 병든다.” 명나라 의학서 <만병회춘>에 나오는 말로 세상에 텅 빈 공간은 비어 있는 게 아니고 기로 가득차 있다고 본겁니다. 우리가 새해마다 좋은 기운을 받으러 일출을 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건강한 몸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자신의 몸을 돌보며 불안과 무기력한 생활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몸은 바쁘게, 마음은 한가하게. 무뎌진 몸의 감각을 깨우는 일부터 시작하면 되겠죠. 그러면 기분이 좋아지고 자세를 바르게 가다듬고 몸을 생각하는 습관들을 키워 건강한 에너지를 채울 수 있습니다.

 

 

출판사 제공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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