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전체보기

알라딘

서재
장바구니
류북
  • 어쩌면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나일지도 몰라
  • 이서희
  • 15,120원 (10%840)
  • 2024-07-08
  • : 430





 

어쩌면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나일지도 몰라

지친 나에게 권하는 애니메이션 속 명언

 

우리는 모두 어린 시절 애니메이션을 보며 자랐습니다. 애니메이션은 우리가 가장 순수했던 순간을 함께 했습니다. 이 책은 가슴속에서 사라지지 않는 애니메이션 속 문장들을 우리에게 전달합니다. 우리의 마음속에서 씨앗이 되어 지금의 내가 있게 한 문장으로 바쁘고 힘든 일상속에 마음에 위로가 되어 주고 삶에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달리고 달린다 폭포 속으로 빠진 지우와 피카츄, 물속을 허우적거리던 그들을 건너편에서 낚시하던 이슬이가 건네줍니다.눈을 뜬 지우는 이슬이가 가지고 있떤 자전거를 발견하죠. 피카츄는 몬스터볼에 들어가는 것도 거부하고 야생 구구와 같은 다른 몬스터를 잡아야 할 때는 싸움이 싫다고 도망가죠 이처럼 어릴적 피카츄와의 여행은 결코 순탄하지 않고 어려웠습니다. 우리가 지금 어른이 되서 사는 인생 속에 어릴적 많은 추억이 있고 애니메이션 주인공과 같이 기쁨, 슬픔, 환희를 느낍니다.

 

 




인생은 주어진 카드로 펼치는 진지한 승부야.

내가 받은 카드에 불평하기보다는,

그 카드를 어떻게 다룰지 고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단다.

 

-늘 함께하는 작은 공 몬스터 중에서

 

 

 

 

길을 선택한다는 건, 꼭 좋은 길만을 선택하는 게 아니야.

장애물이 있으면, 그걸 뛰어넘어서 가면 돼.

 

-외로웠던 나에게 친구가 생겼어요. 도라에몽 중에서

 

 

 

 

이 책은 바쁜 날들 속에 까맣게 잊고 지냈던 과거의 기억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각 장에서 소개되는 애니메이션 작품들은 어린 시절 친구와의 우정, 순수한 사랑의 힘, 운명적이었던 순간들, 빛나는 용기로 가득 찬 세계를 보여줍니다. 어쩌면 애니메이션이야말로 어른들을 위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애니메이션을 통해 내 안에 사라진 듯한 순수함을 다시 찾기도 하고, 현실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의 평화를 얻기도 합니다. 얼마 전 디즈니·픽사의 대표작 <인사이드 아웃2>가 새로운 감정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13살이 된 라일리의 행복을 위해 매일 바쁘게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를 운영하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그러던 어느 날, 낯선 감정인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이가 본부에 등장하고,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며 제멋대로인 ‘불안’이와 기존 감정들은 계속 충돌하게 됩니다. 모든 사람은 어린 시절, 그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봤던 순간이 있습니다. 그때 그 소중함을 품고 마음에 하나쯤 가지고 있던 캐릭터를 통해 어지럽고 복잡한 세상을 헤쳐나가는 힘과 용기도 얻어봅니다.

 

 

 

 

 

 출판사 제공 도서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