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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황기 면역력
  • 맹명관
  • 20,700원 (10%1,150)
  • 2024-06-27
  • : 280




경영, 마케팅 분야 섭외 1순위 강사 맹사부의 ‘역발상’

 

 

『불황기 면역력』은 35년 경력의, 마케팅 분야 최고의 구루로 명성을 쌓아 온 맹명관 박사가 전하는, 불황기 극복 ‘역발상’에 대해 담은 책입니다. 위기 극복을 넘어 기회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분야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성공 노하우를, 심도 깊은 연구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제시해 줍니다. 요즘 주변을 보면 다들 어렵다고 합니다. 불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서는 책키라웃에서 보내주셨습니다.

 

 

진단을 정확히 해야 효과적인 처방을 할 수 있다.

무엇이 불황기(Recession)이고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뉴노멀’은 경제, 사회, 문화, 일상생활 등에서 예상하지 못한 거대한 변화를 겪은 후 기존과는 전혀 다른 방식이 일상화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2003년 버블경제 이후 미국 벤처투자가 로저 맥나미는 뉴노멀이라는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이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롭게 떠오르는 기준이라는 말로 2008년 세계 금융위기와 2012년 까지 이어진 경제 침체 기간 동안 만들어진 세계적 경제 기준이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비즈니스의 전쟁은 언제나 시시각각 변하고 승자와 패자도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뉴노멀은 위력적입니다. 소수의 전문가도 예측하기 역부족일 정도로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변화가 다가오고 이것은 대부분 사람들에게 파괴적일 뿐 아니라 돌이킬 수 없는 영향을 미칩니다. 여기서 한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기존 관행과 철저히 단절해야 합니다. “가장 강한 종이나 가장 똑똑한 종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다. 변화에 잘 적응하는 종이 살아남게 되는 길이다.”“ 뉴노멀에 대해 <종의 기원>을 쓴 찰스 다윈의 말입니다.

 




경제학만으로 경제 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

이미 지나간 과거를 재탕.삼탕 해서는 안된다.

 

불황기라고 다 같은 상황은 아닙니다. ‘임대’라는 안내 문구가 붙은 건물들이 즐비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맛집’이라는 곳은 예약을 해야 하고 길게 줄을 서야 합니다. 4장 스페셜 리스트, 불황기 면역력을 말하다를 관심있게 읽었습니다. 시장은 항상 변하고 고객도 변하므로 변화에 대응하는 것은 마케터의 숙명입니다. 판매 촉지 이벤트를 벌이거나, 가격을 내리거나 혹은 올리거나, 신제품을 만들거나 시장에서 철수하거나, 어떤 형태로든 변화에 대응해야 합니다. 마케팅에서 환경 분석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출발점입니다. 시장의 변화를 읽어내는 ‘마켓 센싱’과 변화의 의미를 환히 꿰뚫어 보는 통찰력을 키울 필요가 있습니다. 경제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해진 사회적, 경제적 요소에 특화된 정책을 수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으로 위기에 신체적으로 대응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변화의 속도가 빨라진 오늘날의 상황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응한다는 것은 이미 너무 늦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위기로 인한 문제 발생을 최초화하고 새로운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상황을 예측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해 어렵더라도 지금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는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과거와 현재를 알고 미래를 예측하는 사람이 아니라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출판사 제공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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