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작가의 소설만을 주로 읽은 저로서는 여작가의 소설을 읽는다는 것에 대하여 약간의 호기심과
기대감이 생기고 가슴이 두근 거림을 느끼고,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예상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기대감이 넘치는 전개로 어떻게 앞으로 사건이 전개 될 것인지 전혀 예상하지 못하게 진행이 되어가고 있어서 약간의 흥분과 함께 긴장감이 흐르는 얘기로 재미있는 소설이 될것이다라는 희망을 갖고 틈틈이 읽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모처럼 만의 흥분을 감출 수 없는 소설이었기에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재미에 푹 빠져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된것같아 무척 흥미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인공 라이언 리의 평소 생활에서 폭력적인 행동을 자제 못하는 인물로 묘사했으나 예기치않은 전혀 기대하지 않은 일로 인해 피의자가 될 밖에 없었고 그에따른 심리적으로 죄책감에 정상적인 생활을 활수 없어서 고충어린 생활을 하는데 공감아닌 공감을 하게되는 이런 상황을 작가가 묘사했다는 것에 대하여 독자로서도 뜻하지 아니하게 끌림을 당할 수 밖에 없도록 진행되는것에 상당한 능력이 있는 작가다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라이런 리을 흠모하고 이유야 어떻게 되었던 간에 절대적으로 헌신적인 노라의 사랑을 결국 겉모습만 사랑한것이 아닌 진심어린 사랑으로 가는것이 아닌가 싶고 실 생활에서도 그런 헌신적인 사랑을 받고 싶은 충동도 든다.
모처럼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서 이런류의 소설을 난 선호하기 때문에 즐겁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