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커다란 네모 속에서
수많은 네모들과 살고 있어요.
아파트, 우유곽, 네모 칸 공책, 수첩, 거울
각설탕, 액자, 큐브, 색종이, 자판기……등등
『반듯반듯 네모 동시』 는 우리에게 익숙한
‘네모’에 다정하고 따뜻한 상상력을 불어넣어서
네모와 더욱 친해지도록 연결해 줘요.
시인은 이렇게 말합니다.
“네모의 가장 큰 장점은 서로 잘 어울린다는 거예요.
네모는 옆에 네모가 와도 틈이 생기지 않아요!”
반듯반듯 단단한 네모에게 기대고 의지하고 싶어졌어요.
요즘 네모 휴대폰에 푹 빠진 어린이들에게
잠시 휴대폰은 쉬게 해주고, 우리 곳곳에 숨어있는
네모들을 찾는 숨바꼭질을 함께 해보자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동요로 만들어진 「붉은 네모」도 함께 부르면서요.
앞으로 동그라미○, 네모□에 이은 세모△ 동시도
두근두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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