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유화란님의 서재
  • 퍽의 변신
  • 박이후
  • 12,600원 (10%700)
  • 2025-10-30
  • : 40


시인은 어린 시절을 그리워합니다.

동시집 곳곳에서 시인의 어린 시절을 엿볼 수 있는

아이의 심리가 잘 묘사된 시들이 많아요.

초록 대문을 들어서면 바로 아이로 변하고,

엄마와의 따뜻한 기억도 느껴집니다.

문득 ‘우리 집 아이도 어른이 되면

어린 시절을 그리워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얼굴에 장난기 가득하고, 공부 빼고는 다 잘하는 아이.

나중에 커서 뭐가 될지 너무나 궁금하고

잘 때가 제일 예쁜 아이거든요.

혼났던 일만 잔뜩 기억하면 어떡하죠?

그 아이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동시집에 나와요.

퍽,퍽,퍽 두들겨 맞고 퍽! 쓰려져도, 펑! 새롭게 태어나면 된다고!

앞으로 겪어야 할 시련이 있다면, 「퍽의 변신」을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엄마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시도 있어요.

의자는/ 일으키기 위해/ 앉힌다//

일어설 마음이 생기면/ 그때 떠나라고/ 기다려 준다.

‘「의자는」 중 일부분’

미운 우리 새끼에게 언제라도 돌아와서 앉을 수 있는

편안한 의자가 되어 주고 싶어요.

 

#퍽의변신

#초록달팽이

#박이후

#김순영

#도서제공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