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오븐요리에 관해 최근에 관심이 생겼는데
이런 책이 나오다니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 기대감이 큽니다

표지엔 닭가슴살을 이용한 치킨레몬구이의 영롱한 사진이 있는데요. 들어간 재료는 다 짐작가는 그 재료인데 비주얼 끝장입니다.

얼마전 집사부일체에 정재형 사부가 나와서
집 초대를 하면서 프랑스 요리를 간단히 가르쳐주었는데요.
이 책 <나의 프랑스식 오븐요리> 제일 첫번째로 소개되는 요리가 바로 그 감자그라탱이었답니다.
저도 이번 크리스마트 저녁식사로 정재형식 감자그라탱 해봤는데요. 요리에 들인 시간보다 그 맛이 훌륭했어요.
이 책에 나오는 레시피와 방법으로도 다시 해보려고요. 또 어떤 맛으로 절 놀래킬지 궁금합니다.
만들어 보시면 정말 맛에 깜짝 놀라실 거에요.

그리고 도입부에는 자신의 오븐을 이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오븐에 특성이 다 다르잖아요. 가끔은 오븐 내 위치에 따라 열이 고르지 않게 닿는 거 느껴보신 분 많으시죠? 이럴 때 식빵을 구워보고 어느 위치가 열이 센지 약한지 어떤 결과물을 내는지 파악을 해보라고 하네요.
저에게는 꿀팁이었습니다. ^^

그리고 그라탱용 두 가지 소스 비교도 있었고요.
생선이나 육류요리인데 사진 엄청나죠~
모든 요리가 비주얼부터 좋아서 눈으로 먹고 입으로 먹고 할 수 있어요.
사진보고 나중에 손님접대로 꼭 해봐야지 했던 게 있는데 바로 다음 사진에 나올 로스트비프와 문어구이 였답니다.

그리고 후식류로 애플크럼블과 사과파이 꼭 해보고 싶어졌어요. ^^


오븐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 강추합니다.
코로나시대의 집밥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