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별나라제시
  • 블라블라블라
  • 김강
  • 8,100원 (10%↓450)
  • 2025-04-30
  • : 135
.
봄날인 어느날 주인공 아이가 나무를 만지면서 나무는 눈을 뜨게된다...

아이는 나무에게 블라블라블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매일 나무에게 자신의 이야기는 하나씩 들려주게 된다
아이의 말을 들을수만있는 나무는 사람처럼 말은 하지 못해서 잎사귀를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주인공아이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한다

아이와 나무는 말은 다르지만 서로의 마음을 주고받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가 학교에 가고 생활이 달라지면서 나무를 찾아오는 횟수가 줄어든다.... 하지만 나무는 그자리에서 아이를 기다린다...

사랑한다는건 상대방을 소유하는게 아니라 그사람이 다시 찾아올때까지
기다리는것같다...

나무는 아이를 좋아하게되면서 처음에는 찾아오는것만으로 행복했는데 아이가 오지않으니 기다리고 외로워하고 불안해지게 된다...
사랑은 행복하기만 하는 감정이 아니라는것을 나무를 통해 알게되었다

근데 나는 보면서 나무가 점점 집착하고 불안해하는거 같아서 뒤로 갈수록 마음이 힘들었다...

그런데 그게 아이와 나무는 서로 같은 방식으로 말할수는 없어서 나무가 집착하는것처럼 보이게 생각하고 생각하는거였다...

아이와 나무사이의 이야기같지만...우리들이 살아가는 방식이 보였다
마음을 전하고싶어하고 말로전하지 못하면 어떤방법이 있을까 늘 생각하고

꼭 말이 아니어도 마음을 전할방법은 다양하게 있는거 같다...
그리고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아보이는 사람에게도 말하지 못한 마음과 상처가 있을수 있으니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여한다는걸 느꼈다...

사람과사람사이의 관계에서 제일 중요한걸 아이와 나무를 통해서 알게되고
느끼게 되었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