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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나라제시
비대칭인간
별나라제시  2026/06/25 21:55
  • 비대칭 인간
  • 이은정
  • 15,300원 (10%↓850)
  • 2023-11-10
  • : 104
(유령가족)
끔찍한 가족들의 실체를 완전히 보여주는 이야기이다
악인처럼 등장인물이 나오는데 왠지 악인이라기보다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거 처럼보였다
요즘 흔히 복수있는 이혼과 재혼을 통해 볼수있는 유령가족…
누구에게나 어느가족에게나 유령가족이 있다고 생각든다
 
(엄마같은말)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있듯…피를 나눈 가족이 얼마나 따뜻하고 끈끈한 것인지를 보여주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읽는내내 따뜻하면서도 이게 맞는건지 답답함도있고….
요즘은 엄마의 헌신이어도 완전 올인한 헌신은 없다고 생각든다…
엄마인 내가 행복하고 내가 있어야지 자식도있다고 생각이든다…
이런 너무 헌신적인 자기 자신도 없는 헌신적임은 다르게 생각해보면
가끔 부담이 될때도 있을것같다….
 
(입금하는사람    침대는 잘못이 없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가족도 중요하지만…결국은 부모로부터 독립하는게 궁극적인 목적이다…그래서 어느순간 사회로 나가야한다
막 사회로 나간 청년들은 사회랑 부딪치며 좌충우돌일것이다…
나도 (입금하는 사람)처럼…화나가 열받고 부당한듯해도 꾹참고 을입장에서 최선을 다해본적이있다…
근데 이 이야기처럼 결국 내가 억울하고 시간쓰고 돈쓰고 스르르 일이 해결된다…
처음부터 이렇게 풀일일이었는데…싶다 근데 이사가도 똑같이 시달리던 곰팡이가 있듯이…
사람사는건 이러나 저러나 똑같은거처럼 희망을 가지고 다시 실망하기보다는
어느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며 절망도 이겨내야하는거 같다…
(침대는 잘못이없다)
이 이야기는 의문에서 끝났다…
숨겨진 뜻이 있는거 같은 침대가 불편해서 헤어지자고 한연인이
집이 생겼다고 함께 살자고 했다고 주인공이 웃으며 이야기가 끝난다는거에
이게 웃을일인지…의문이었다
같이 극복해나가며 사랑을 더 다지는건 없는건지 왜 상대가 선택해줘야 기분이 좋은건지
물론 뒤에 불행이올지 모르지만 지금 행복한게 좋은거라는건 맞지만….
 
전체적으로 이은정작가님의 문장들도 개성이 있어서 읽는 재미가 있었다….

*득수 서평단으로 당첨되어 적어본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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