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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tnr님의 서재
  • 언제나  2011-05-03 21:58  좋아요  l (0)
  • 읽으면서 계속 울컥울컥 주체할수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제가 어찌 그 고통을 그 아픔을 다 알수있겠습니까~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너무 마음이 아퍼 눈시울이 눈물이 마구 흐르더군요~내가 지금 이순간 살아있다는거 이 시간이 마치 평생 있을거같은 착각에 살구있는 제 자신이 너무나 의미없이 살구있구나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회사에서 근무하면서도 오늘 왜 이렇게 시간이 안가지? 아무 생각없이 내뱉는 말한마디두 너무나 죄스러울정도로 너무나 미안한 마음에 더더욱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지금두 생각하면 울컥 눈물이 쏟아집니다. 어린 나이에 하늘나라에 벌써 가버린 님~~부디 하늘나라에서라도 편안히 좋으곳에서 행복하시길~~빕니다. 지상에서 하지 못한 모든것 그 곳에서 하고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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