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글
<착한 사람 콤플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중
: 비개인적인 것을 강조하고 타인의 눈을 통해 본 것을 도덕적이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이다. 누군가가 ‘비개인적‘이라는 말은 단지 그 사람이 약해졌음을 의미할 뿐이다.
우리는 ‘내면이 단단한 자신‘을 원한다. 니체의 관점에서 도덕적이고 이타적인 사람은 내면이 강한 사람이 될 수 없다. 이기주의에서 벗어나면 우리는 무기력해진다.
사람은 스스로의 유용함, 즉 자기 보존을 소홀히 하는 만큼 약해진다. 자기 보존을 추구하는 미덕은 유일하면서 가장 중요한 삶의 토대다.
이 대목에서 니체는 자기 자신을 지키라고 강조한다. 사랑, 용서, 관용, 예의, 양보, 배려... 그 어떠한 덕목보다 절망으로부터 나를 지켜내는 일이 가장 중요한 삶의 토대라고 본다.
순진한 사람들에게 불쾌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이기심은 고귀한 영혼의 본질이다. 비유하자면 밤하늘의 별을 보라. 모든 별은 이기주의자다.
이 비유는 사뭇 다른 느낌을 준다. 모든 별은 자신의 길을 가며 자신이 빛날 수 있는 만큼 빛난다. 굳이 다른 별과 경쟁하지 않는다. 남보다 덜 빛난다고 불안해하지도 않고, 쓸데없이 약한 빛의 별을 동정하거나 그에게 자신의 빛을 양보하지도 않는다. 이것이 니체가 생각하는 이기적인 삶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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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용서, 관용, 예의, 양보, 배려... 그 어떠한 덕목보다 절망으로부터 나를 지켜내는 일이 가장 중요한 삶의 토대라고 본다.‘, ‘모든 별은 이기주의자다.‘ 너무 멋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