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파파님의 첫 번째 단행본 "강남 되는 강북 부동산은 정해져 있다"라는 책을 보고 매료되어 서경파파님이 운영하시는 부동산 카페에 가입해서 도시계획을 근간으로 한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부동산은 정치의 영역이란 걸 알게되었고, 권력자가 어디에 관심을 두느냐에 따라 부동산 개발의 우선순위가 정해진다는 걸 알게 되었지요.
소위 부동산의 찐고수(디벨로퍼)들은
철저하게 도시계획을 근간으로 투자를 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나온 서경파파님의 두 번째 단행본 "수도권 비주택 투자 수업"에서는
부동산 찐고수 디벨로퍼보다 더 빨리 매물을 선점할 수 있는 방법과
월세만 받는 비주택 투자가 아니라,
시세 펌핑을 일으킬 수 있는, 남들이 잘 알지 못하는 비주택 분야에 대해
아주 상세하고 심도있게 다뤄주신 것 같습니다.
저만 알고 싶었던 고수들의 투자방법을 온 세상에 알려주신
서경파파님의 두 번째 단행본 "수도권 비주택 투자 수업"
한 번 읽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