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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생의 위로
  • 에마 미첼
  • 19,800원 (10%1,100)
  • 2020-03-20
  • : 4,307
우울한 ‘나’를 미워할 법도 한데 포기하지 않고 돌보며 살아가는 것이 인상 깊었어요. 아주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도요. 함께 힘든 날들을 버텨낸 기분이에요. 봄을 맞는 장면에서는 같이 울 뻔했다니까요. 주말엔 공원에 다녀왔어요. 어떤 겨울이 와도 덜 외로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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