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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취도시, 서울
  • 이혜미
  • 11,700원 (10%650)
  • 2020-02-07
  • : 1,668
문장이 너무 별로라 읽기 힘들어요. 젊은 기자의 글이라니 믿을 수가 없네요. 저자가 가진 기자라는 정체성이 너무 비대하고, 시혜적 시선이 불편합니다. 가난을 포르노적으로 소비하는 것도요. 이 책은 사회의 경계에 겨우 걸쳐있는 경제적 약자들을 기삿거리로 소비하는 것이 아닙니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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