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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나무님의 서재

늘상 마지막 순간은 마지막이 아닌 척 우릴 스쳐갑니다.
그 순간을 한참이나 놓치고 살고 나서야 뒤늦게,
그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이었구나 깨닫게 됩니다.
많은 후회와 미련을 남겨두고 차마 돌이킬 수도 없게 말입니다.
운명이란 정말 얄궂지요.- P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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