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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쥐님의 서재
미래의 어느 시점에는
꼼쥐  2025/11/09 16:03
  • 잉크냄새  2025-11-09 16:43  좋아요  l (0)
  • 블레이드 러너, 토탈 리콜에서 상상으로 그려지던 세상이 영화 이후 30 여년 만에 현실화가 되어 가네요. 유토피아일까요 디스토피아일까요.
  • 꼼쥐  2025-11-10 17:16  좋아요  l (0)
  • 디스토피아가 아닐까 싶어요. 사랑이라는 감정이 구시대적 유물로 남는다면 삶은 어디에서 가치를 찾아야 할지요.
  • 하루살이  2025-11-11 23:57  좋아요  l (0)
  • 저는 오히려 휴머노이드와의 저렴한 사랑을 생각해보았네요... 인간과의 사랑이 오히려 고비용일 거라고 상상했거든요... 재미있는 생각해보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꼼쥐  2025-11-15 12:01  좋아요  l (0)
  •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인간은 사랑에 이르기 위한 감정소모마저 불필요하게 여기는 것 같아요. 사실 그 모든 게 삶을 살아가는 하나의 소소한 재미인데 말이죠. 단순히 편안함과 간단한 것만 좋아하면 우리의 삶은 얼마나 삭막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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