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보고 바로 책 주문했습니다..
잔디님의 용기.. 멋진 폭발이예요..
도서관에도 책 신청해서 넣을께요...
책 많이 구매해서 많은 분들과 읽겠습니다..
말못할 어려움이 많으셨겠지만..
우리 씩씩하게 걸어가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저도 성폭력 피해자였고... 현재는 씩씩한... 당당한...성폭력 생존자입니다..
2018년 서지현 검사 미투 이후. 4년 재판을 통해 가해자, 2차 가해자들을 상대로 승소했습니다..
저에게 행한 2차 가해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가해자와 그 측근들을 고소했지요...
가해자 일당들.. 참 웃긴 것들입니다!!
'우리가 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