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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맘의 서재
  • 홈·브런치
  • 스기쿠보 아키마사
  • 4,500원 (10%250)
  • 2020-10-14
  • : 4,900

【홈·브런치 / 빵과 어울리는 홈메이드 58가지 메뉴】














아이들 학교에 보내고 집안일 하기 전 나에게 주는 휴식, 주변 엄마들과의 간단한 티타임을 즐기는 브런치가 유행이었다. 코로나로 이런 모임을 가질 수 없는 지금은 집안에서 홈브런치를 즐겨도 좋을 것 같다. 빵과 잘 어울리는 홈메이드 브런치 메뉴의 비밀 레시피를 일본의 유명한 빵집 '365일'에서 배워보자. 10평 남짓한 작은 빵집 '365일'에는 사람이 끊이질않는다. 빵 맛에서 식감, 크기까지 치밀하게 계산한 레시피는 일본의 빵 열풍을 이끌며 도쿄 핫플레이스로 자리 매김했다. 그 후 카페 '15˚C', '365일' 니혼바시 지점, 카페 '12분'을 오픈하며 승승장구하는 '365일'의 메뉴가 궁금하다.















구웠을 때 가장 맛있는 빵이 식빵이고 토스트 맛을 결정짓는 요소는 반죽 속 수분이라고 한다. 그냥 바쁠 때 먹는 간단한 토스트라고만 생각했는데 식빵 굽는 것에서도 토스트의 맛이 차이가 난다는 디테일을 이 책을 통해서 배웠다. 식빵을 구울 때 분무기로 물을 가볍게 뿌리고 구우면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워진다고 하는 팁들은 아주 유용하다. 허니토스트는 벌꿀을 듬뿍 발라 구운 간단하지만 앳지있는 토스트다. 바쁜 아침에 달달한 열량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기분 좋을 것 같다. 다양한 빵에 곁들이는 각종 페이스트 레시피는 따라 만들어 지인에게 선물해도 좋을 것 같다. 콩피튀르나 돼지고기 리예트는 처음 들어보는 페이스트라 맛이 궁금하고 관심이 간다.














프랑스식 오픈 샌드위치 타르틴도 평소에 보지 못 한 샌드위치다. 정어리를 이용한 타르틴이라든지 오징어와 완두콩을 올린 타르틴은 독특하다. 여기에 어울리는 미네스트로네 수프, 밤 수프, 콩 수프등 수프 레시피도 다양해서 활용하면 좋다. 홈브런치를 넘어 홈파티를 위한 메뉴 참돔 카르파초, 흰살생선 브레제, 램 로스트 카술레등 집에서 만들기 어려울 것 같은 메뉴도 접할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매력이다. 근사한 브런치와 파티 메뉴를 익혀 즐거운 하루를 만들어봐야겠다. 토스트 굽는 법부터 샌드위치, 수프, 홈파티를 위한 스페셜 레시피까지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로 도쿄 브런치의 맛을 느껴보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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