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초록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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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린 책, 산 책, 버린 책 3
- 장정일
- 16,200원 (10%↓
900) - 2014-01-17
: 290
몰랐던것을 생각하게 해주고 신선한 충격이 되는, 책들에 대한 정리는 즐겁다. 예리하고 정확하고 시원하다. 껍질 두꺼운 오렌지를 힘들게 손으로 까서 신선한 과육을 뚝뚝흘리며 먹어대는 기분이다. 왠지 독자인 나는 먹는 역할만 하는것 같지만, 어떤책은 꼭사서 읽고싶다는 마음도 들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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