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노래하는 마음
사과나무 잎사귀 2026/05/18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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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헤는 밤의 필사
- 윤동주 외
- 20,700원 (10%↓
1,150) - 2026-04-01
: 130
#도서제공
#사각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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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헤는밤의필사
#그시절의 작가들
#백승연.박영채(엄마와딸)엮음
소중한 이에게 선물하는 가장 아름다운 시간여행
《별헤는 밤의 필사》 에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학창 시절을 보낸 세대의 교과서에서 길어 올린 보석 같은 문장들이 담겨 있습니다.
청춘의 가슴속에 울려 퍼지던
"소리 없는 아우성"에서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 하리라는 다짐
기억에 새겨진 "날카로운 첫키스의 추억"
"찬란한 슬픔의 봄”을 기다리는 낭만적 비애•••••.
한때 청춘의 가슴을 뛰게 했던 문장들이 기억의 한 페이지 위에 되살아납니다.
SNS 밖의 요즘 삶은 장년층과 노년을 아우르는 책 수업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서평을 계기로 필사까지 함께 해 볼 생각을 갇고 있게 되었습니다. 따로 또 같이 필사를 즐겨 해서 잘 알지만 필사는 단순히 글자를 베끼는 작업이 아닙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하게 되면 그 시절의 꿈과 순수함, 그리고 열일곱의 ‘나’를 다시 만나는 경험을 하며 회고 하시게 되겠지요? 거울 속 내 모습은 변했을지라도, 가슴 속 한구석에는 여전히 누군가의 꽃으로 피어나고 싶어 했던 소녀와 소년의 열망이 살아있음을 이 책은 일깨워주므로 엄마와딸이 엮은 이 책의 여러 33인의 지은이들의 감성을 따라가 보면 어떨까요?
“청춘은 아직 쓰이지 않은 페이지”라고 시작하는 내지 속의 첫 문장부터 가슴을 뛰게 합니다.무엇이든 적을 수 있기에 더욱 빛나는 그 페이지를
부모님께는 설렘을, 자녀에게는 공감을 선물하는 가장 아름다운 시간여행이 됩니다. 같이 떠나 보셔요
조그만 예산만 허락 된다면 어르신의 그 시적 삶의 무늬를 함께 떠올릴 수 있는 추억여행의 가이드가 되어 보고 싶군요..책으로 문장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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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모임 <사각> ( @hestia_hotforever & @yozo_anne )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구름서재 @gurumsojae 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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