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헷갈리고 어둡고 에휴... 나는 명상체질이 아닌가,보다 생각했던 사람이라면
시원하고 선명하게 명상에 대해 기초부터 전문적인 수준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한 자리에 앉아서 하는 명상만이 아니고 일상생활에서 마음챙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니 반갑다. 우욱! 치밀어오를 때 피하지도 말고 참지도 말고 폭발하지도
말라는 말은 종종 듣지만 그래서 어쩌라구?! 그럴 때 일상적으로 마음챙김명상을
할 수 있는 쉬운 길을 일러놓았다.
산 지 얼마 안되어서 천천히 읽으며 할 수 있는 부분부터 시도해본다.
으휴~ 웬수같았던 **도 조금 떨어져서 보니
아주 조금, 봐줄만한 게 눈의 띄기도 한다.
끝까지 실천과 함께 읽어보려고 한다.
보기 드물게 번역서도 아니고 짜집기도 아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 사람의 숨결이 온전히 느껴진다.
책 한권이 멘토를 해줄 수 있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