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흐르듯 전개되는 흥미진진한 전개

• 태양과 달의 강철 1
• 마츠우라 다루마
• 2022-03-04

이 작가님의 전작인 카사네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신작도 너무 재밌어요 시대극 판타지이고 선천적으로 금속이 거부해 목검밖에 못 쓰는 가난한 무사랑 갑자기 등장한 의문의 여자,,, 바로 결혼을 하게 됩니다 진짜 답답한 거 하나도 없이 술술 진행되는 기법을 지니신,, 카사네 읽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작가님은 미스테리한 소재를 물 흐르듯이 전개하시는 능력자., 요새 정발되는 라노벨식 만화(?)를 많이 읽다가 이 작가님 책 읽으니 속이 시원.. 가독성 떨어지는걸 제일 못 견뎌해서 ㅠㅠ
아직 1권이라 풀린 게 아무것도 없는데 부인이 너무 아름답고,, 이능력자들이 하나 둘 씩 나올 것 같아요 로맨스도 섞여있는 드라마식 판타지라 남녀 안 가리고 잘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추천추천!

소재 흥미로워서 이북으로 챙겨볼거예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