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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4727님의 서재
  • 무엇이든 있어요 생쥐네 달콤과자
  • 이시이 미에
  • 15,120원 (10%840)
  • 2024-03-25
  • : 402
📚서 평📚

#무엇이든있어요_생쥐네_달콤과자
#글_그림_이시이미에
#옮김_김보나
#출판사_미세기 @miseghy_books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자랐고 손으로 그린 수채화로 따스함을 전하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이시이 미에 작가님의 첫 그림책 <무엇이든 있어요 생쥐네 달콤과자>를 소개합니다.

처음 그림책을 받아 본 순간
화려한 형광 핑크색에 감탄했습니다.
책 표지의 재질 상 핑크색이 더 빛나 보입니다.
(저는 핑크색을 좋아합니다.)

📍앞표지를 보면
꽃으로 둘러싸인 달콤과자가게 앞에
생쥐 3마리가 각자 다른 빵을 들고 웃고 있어
보고 있으면 절로 미소가 생기는 것 같아요.

📍뒤표지를 펼쳐보면
작은 문을 열고 손을 흔들고 있는 생쥐들이 보여요.
내용을 읽은 후 다시 보면 저 문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과자라면 무엇이든 다 있는 생쥐네 가게에는
놀라운 비밀이 있어요.
황금 열쇠를 찾은 손님에게만 알려주는
특별한 비밀은 무엇일까요?

📍앞면지와 뒷면지는
같은 색과 같은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앞면지에서는 핑크색 위주로 보일 것 같고
내용을 알고 뒷면지를 보면
생쥐네 달콤과자가게 중심으로
작은 동물들의 집에 잘 보입니다.

🍭달콤과자가게의 주인을 소개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손이 빠르고 계산도 척척하며 과자를 이쁘게 포장하는 민트, 빈틈없는 성격으로 과자 재고 관리를 하고 생각이 많아 가끔 지나친 걱정을 한다는 마리, 손님들이 물어보면 과자의 모든 것을 알려주고 종종 멋진 아이디어를 낸다는 데이지까지 환상의 짝꿍 생쥐 3마리네요.

📍속표지부터 이야기를 시작됩니다.
‘깊고 깊은 숲속, 커다랗고 커다란 나무의 밑동에는 달콤한 냄새가 풍기는 비밀 과자가가 있어요.’

그림에는 달콤과자가게만 보지만
면지로 돌아가서 보면 커다랗고 커다란 나무의 크기를 알 수 있어요.

📍다음 페이지를 넘기면 가게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핑크 빛이 중심으로 과자의 달콤함이 느껴지네요.
분주한 가게 안이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미소 띈 표정으로 일을 하고 있는 민트, 마리, 데이지가 보여요.

🍭저는 과자 박자 데이지처럼 손님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싶네요.
그림책을 보면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지 이야기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종류의 과자를 소개합니다.
글자 읽기에 재미가 들린 7살 아들은 이 페이지에서 엄마와 과자이름 하나씩 읽자고 했고 과자 탐색이 시작되었습니다. 밀푀유와 딸기 쇼트케이크가 비슷하게 생겼는데 왜 이름이 다르냐고 물어보네요. 자세히 보면 달라요.😆

🔑드디어 이 가게의 비밀이 나옵니다.
편지와 황금열쇠가 들어 있는 과자!!

‘축하합니다’
‘좋아하는 과자를 말해주시면 그게 무엇이든 만들어 드릴게요. 세 시에 가게 문이 닫히면, 계단 아래 비밀의 문을 황금 열쇠로 열어주세요. 달콤과자 주인 드림’

계절마다 한 번의 행운으로 황금 열쇠가 들어있어요.
🍉첫 번째 계절은 여름, 해미는 자기가 좋아하는 색깔의 과자가 잔뜩 먹고 싶다고 하네요.
🍁가을 손님 다람이는 공주님이 된 기분을 안겨주는 과자가 먹고 싶다고 하고
☃️겨울에 찾아온 손님 두리는 좋아하는 친구에게 멋진 선물이 될 과자를 만들어 주고 싶다고 해요.

🌸마지막 봄의 손님은 딸의 생일 케이크가 필요한 토끼부부 입니다.
해미, 다람이, 두리는 생쥐네 가게에서 과자를 만들어도 크기가 충분했지만 아기 토끼라 해도 생쥐보다는 크니 과자가 너무 작습니다. 그래서 토끼부부네 집에서 만들게 되요.
과연 얼마나 큰 케이크를 만들게 될까요?

🍭장소와 크기 상관없이 커다란 케이크를 만들어 내는 민트, 마리, 데이지!
큰 케이크만큼이나 달콤한 냄새는 동물의 코를 찌르고 냄새를 맡고 온 동물들 덕분에 커다란 케이크도 문제없이 파티장소로 옮길 수 있게 됩니다.

🎂두둥!!
‘토토야, 생일 축하해’
서프라이즈 대성공 👏🏻👏🏻👏🏻👏🏻👏🏻
‘모두 다 함께, 즐거운 파티가 시작됐어요’

🔑‘달콤과자가게의 비밀 열쇠를 갖게 된다면,
어떤 과자를 주문하고 싶나요?
다음 행운의 손님은 당신일지도 몰라요.’

🍭상상만으로도 벌써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게 될 달콤한 그림책 ‘무엇이든 있어요 생쥐네 달콤과자’ 를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달콤한 그림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서협찬 #미세기출판사 #그림책서평

#신간 #무엇이든있어요생쥐네달콤과자
#신간그림책 #미세기신간 #미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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