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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형 님의 서재
  • 오키테가미 쿄코의 추천문
  • 니시오 이신
  • 10,800원 (10%600)
  • 2019-09-10
  • : 624

요약하면, 결국 세상을 너무 달콤하게 생각했다. 달콤하게 생각한 것은 물론 그걸 핥기까지 했다. 아이스크림도 아니고, 이렇게 달콤한 것을 좋아하냐고 자신을 책망하고 싶다. 물론 달콤한걸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으로 인해 시고 매운 것까지 핥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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