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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명상서와 자기 계발서에 충고들이 난무하고 있지만
이 책은 저자의 경험이 담담히 그러나 단단히 표현되어
하나하나 마음에 맺힌다.
성공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스펙을 쌓아야한다고 강요하지 않는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마음을 쓰다듬어 주는
착한 친구 같은 책이다.
가끔은 자극 받지 않고 이렇게 착한 친구가 필요하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