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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재님의 서재
  • 신영복을 존경하세요?
  • 민경우 외
  • 16,650원 (10%920)
  • 2022-11-25
  • : 356
과거 미국의 매카시즘이나 스탈린의 대숙청처럼, 실체가 없던 종북을 기정사실화 하고 마녀사냥해서 정치적 이득을 본 자들은 심판당하지 않았고 인식의 왜곡차는 여전하다. 신영복의 명암 중 암에 주목해 인식의 전환을 목적했다면 같은 잣대로 우파 가치추구의 현실 비판도 뒤따라야 설득력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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