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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님의 서재

5월 6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10시 04분, 현재 기온은 15.8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지난 페이퍼는 2일 토요일이었는데, 그사이 주말과 어린이날이 지났습니다. 휴일 잘 보내셨나요. 지난 일요일 오전에 비가 왔던 것 같은데, 그 이후 비가 더 오진 않았고 날씨는 비슷합니다. 낮에는 기온이 올라가서 덥지만, 아침에는 조금 서늘한 편이예요. 햇볕이 환해지기 시작하면 더운 느낌이 들기 시작하지만, 그래도 지난 4월에 아침 기온도 17도 이상 올라가던 시기보다는 더 나은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은 맑은 날씨이고,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3.5도 높고, 체감기온은 16.4도로 현재 기온보다 높습니다. 습도는 60%, 미세먼지는 32 보통, 초미세먼지는 10 좋음 이고, 남풍 2.5 m/s 입니다. 자외선지수는 3 보통, 오늘은 11도에서 21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올해 5월에는 휴일이 3일인데, 1일 근로자의날(노동절)과 5일 어린이날 사이에 주말이 있어서 4일 월요일이 평일이긴 했지만, 긴 연휴같기도 했어요. 이어져서 좋았지만, 한번에 휴일 2일이 지나서 앞으로 남은 휴일은 부처님오신날이 있습니다. 24일 일요일인데 대체휴일로 월요일이 휴일이예요. 5월에는 8일 어버이날과 15일 스승의날도 있어요. 공휴일은 아니지만, 여러 날들이 많아서 그런지 가정의 달이라는 표현도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생각나서 달력을 조금 더 찾아보니, 6월에는 현충일이 대체휴일 적용 없는 토요일이고, 같은 주 3일 수요일은 지방선거일입니다. 7월은 휴일이 없고, 8월에는 광복절이 토요일이라서 그 다음주 월요일이 대체휴일이 됩니다. 그리고 올해는 추석이 9월에 있어요. 작년에는 10월에 추석, 그리고 올해 2월이 설연휴였는데, 조금 빨리 오는 것 같습니다. 10월에는 개천절이 토요일이라서 그 다음주 월요일이 대체휴일, 그리고 한글날은 금요일이예요. 11월은 없고, 12월은 크리스마스가 금요일입니다. 전보다 대체휴일이 적용되는 날이 많아져서 주말이 휴일이 되면 그 다음주 월요일이 대체휴일로 연휴가 되거나, 또는 5월 1일이나 한글날처럼 금요일이 되어 연휴가 되는 날이 여러번 있어요. 


 5월 연휴는 올해 초부터 기다리던 연휴시기였지만, 4월 말부터 감기가 심하게 와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지나갔습니다. 지난 목요일부터 시작된 것 같은데, 토요일부터는 많이 심해져서 며칠간 꽤 힘들었어요. 그리고 조금 나은 것 같아서 둘러보니 그 사이 주말과 휴일이 모두 지나갔네요. 


 감기가 심한 기간 동안 휴일과 주말이 있어서 좋은 점도 있었지만, 병원도 그 시기 휴진이었어요. 1일과 2일에 오전 진료를 하셔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처음에 1일에 휴일이어서 검색했을 때는 근처 병원이 대부분 휴일 휴진으로 나와있었지만, 실제로는 오전 진료를 하시는 동네의원이 있었어요. 병원 1층에 휴일과 진료 안내 공지를 붙인 곳도 여러곳 보았습니다. 온라인 검색이 편리하고 좋지만, 중요하거나 꼭 필요한 일은 한번 더 확인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별로 한 것 없는 일주일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목요일이니까... 하고 생각하니, 그 사이 여러가지 일들 있었을 것 같은데, 잘 기억나지 않는 것들 하나라도 더 찾아서 적어두어야겠습니다. 요즘엔 점점 기억력이 자신이 없어지고, 시간 지나기 전에는 조금 기억하지만, 날짜가 지나고 나면 더 많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이것저것 쓰다보면 별일 없는 것 같은 하루도 노트 하나에 써야 할 공간을 넘어갈 만큼 없는 건 아닌데, 왜 매일 그냥 비슷하고 별일없고, 그런 것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며칠전 감기가 심하던 날, 평소에 하지 않던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내년에도 또 그 다음에도 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지금만큼 필요하거나 좋은 시기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모든 게 아쉬워지는데, 생각해보면 시간이 그렇게 여유있게 주어지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나중에 행복하게 기억하려고 사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지금 좋은 일들을 하는 것이 꼭 나중에 잘 되려고 하는 것도 아닐 수 있고요. 오늘의 시간들은 오늘도 좋지만, 어제와 내일도 좋은 것이 되기를. 그렇게 해도 아쉬움은 남을 수 있지만, 그래도 가장 좋은 선택을 하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좋은 시기인데, 일교차가 큽니다.

 요즘 감기 무척 힘들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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