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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님의 서재

3월 28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9시 24분, 현재 기온은 6.2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주 날씨가 계속 따뜻합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낮기온이 더 높아요. 맑은 날이고,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0.5도 높고, 체감기온은 4.7도로 현재 기온보다 낮습니다. 습도는 78%, 미세먼지는 42 보통, 초미세먼지 36 나쁨 이고, 남서풍 2.1 m/s 입니다. 자외선지수는 3 보통, 오늘은 6도에서 17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8시 뉴스에서 들었는데, 오늘 서울 낮기온이 20도를 넘어서, 올해 제일 기온이 높았다고 해요. 여긴 20도 까지 되지 않았는데, 이번주 주중에 기온이 제일 높은 날이었어요. 낮에 햇볕이 다른 날보다 조금 더 밝은 것 같았고, 오후엔 창문 열었더니 아직은 공기가 더울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찬 느낌도 없었습니다. 요즘 미세먼지가 늘 뉴스에서 나오고 있어서, 자주 문을 열지는 않았는데, 공기만 좋다면, 이 정도 기온에는 거의 다 창문 열고 지내면 좋을 것 같은 한주간이었어요.


 한동안 미세먼지가 좋은 편이었는데, 겨울에도 괜찮은 편이었지만, 이제 봄이 되어서인지 수치 높은 날이 자주 보입니다. 오늘도 초미세먼지가 높아서인지, 바깥이 조금 뿌연 느낌이 있어요. 아주 높은 건 아니어서 다행이지만, 수치 높은 날에는 마스크도 써야 할 것 같고, 그리고 창문 열기도 조금 신경 쓰입니다. 그렇다고 계속 찾아보는 것도 잘 되지 않는데, 뉴스 가끔 보면 미세먼지 관련 뉴스가 나오면 이번주는 수치가 높은가보다 하는 정도예요. 


 주말이 되면 전엔 할일들 계획 세우는 게 금요일의 즐거움이었는데, 요즘에 계획표도 그렇지만 다이어리나 메모를 적게 썼더니, 계획없고 불규칙적인 것 같아서, 조금 반성했습니다. 전에 쓴 계획표들은 주말에 거의 지켜지지 않아서 큰 차이가 없을 것 같긴 했는데, 다이어리나 스케줄 노트를 쓰는 것은 꼭 해야 할 것 같아요. 어려운 건 아닌데, 작성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고, 며칠만 하지 않으면 하기 싫어서 밀립니다. 그래도 최근 몇 년은 다이어리를 열심히 쓰는 편이었지만, 작년에 새로 바꾼 다이어리가 편하지 않아서, 그 때부터 소홀해진 것 같기도 해요.


 좋아하진 않지만, 간단한 계획이라도 쓰고 나면 순서가 생기고, 그리고 메모를 해 두면 며칠 지나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그게 없으면 나중엔 하나씩 찾는 게 어려워지니까, 이전의 것들도 기억나는 건 무조건 적자,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며칠 지나면 기억의 총량이 줄어드는 것 같아서, 불확실함이 커져요. 시간관리에 대한 책은 수험관련 자기계발서를 보는 게 참고가 되는데, 생각해보니, 요즘엔 자기계발서를 전보다 조금 덜 읽었네요. 


 매일 살면서 어려운 일도 있고, 예상 없는 일도 있지만, 그럼에도 많은 것들은 기회이고, 감사할 일들도 많고, 지나고 보면 그 때 한 일들이 시간 지나서 과정이 되고 결과가 될 수 있는 시작이 된다는 것을 생각해봅니다. 지금은 하기 싫은 어떤 일들을 지금 시작하면 몇년 뒤에는 진전된 상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는 건 지나온 일들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예전엔 몇년씩 예상해야 하는 일들은 너무 먼 일이었습니다만, 지금 생각하면, 그게 그렇게 긴 시간이 아닌 것 같은데, 앞으로 몇 년을 생각하면 그건 역시 먼 미래 같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계획을 쓸 때는 조금 긴 계획도 써보고 싶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3월인데, 4월 같은 날씨의 한주였어요.

 편안한 주말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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