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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님의 서재

2월 28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4시 47분, 현재 기온은 12.4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날씨가 많이 따뜻하네요. 어제에 이어 계속 건조주의보입니다. 맑은 날이고,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0.3도 낮고, 체감기온은 현재 기온과 같습니다. 습도는 43%, 미세먼지는 둘 다 좋음(미세먼지 44 좋음, 초미세먼지 26 좋음)이고, 북서풍 1.9 m/s 입니다. 자외선지수는 2 낮음, 오늘은 2도에서 13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어제 뉴스에서 들었던 것처럼 오늘 날씨가 올해 들어 제일 따뜻한 날 같아요. 주말엔 따뜻하지만 월요일에는 다시 차가워질 거라고 했었고, 서울이 오늘 17도까지 올라갈 거라고 했는데, 오후에 창문을 열고 있어도 차가운 느낌이 거의 없어요. 밤 사이 동해안에는 비나 눈이 올 수 있다고 하는데, 오늘 같은 날씨는 2월이라서 그런지 이른 봄의 느낌이 많이 듭니다. 


 오늘까지는 2월, 그리고 내일부터는 3월이 됩니다. 3월에도 바람이 차고 추운 날이 없지 않지만, 3월 하면 어쩐지 봄이 된 느낌이 있어요. 꽃이 피는 건 4월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전에 썼던 페이퍼를 보니, 어느 해에는 3월에 꽃이 피기 시작한  해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벚꽃보다 조금 일찍 찾아오는 매화나 목련은 3월에도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은 추워서 따뜻한 날이 반갑지만, 일찍 따뜻해지면 4월부터 이른 더운 날이 올지도 몰라요. 그보다는 월요일에 추운 날이 먼저 오겠지만, 그렇게 춥고 다시 따뜻한 날이 반복되면서 겨울은 지나가고 봄이 오겠지요.


 오늘은 토요일인데, 아침부터 집 전화가 몇번 와서 받으면 ARS 음성의 여론조사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요즘에는 각자 개인별 휴대전화를 쓰니까 집전화를 이전처럼 많이 쓰진 않아요. 그리고 집으로 전화가 와서 누군가를 찾는 일도 적고요. 그래서 갑자기 전화가 오면 벨소리가 낯선 느낌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늦게 자서 잠이 조금 들 것 같으면 전화가 와서 조금 더 반갑지 않은 편이기도 했어요.


 이번주 할일의 일부는 주말에 하겠다고 미루었는데, 주말이 되니, 하기 싫어서 월요일 대체휴일로 미루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하루하루 미루다보니, 나중엔 일부는 할 수 있지만, 시간내에 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아져서 미루면 안되겠다, 생각하는데, 밀린 게 이미 너무 많아서인지, 줄이기는 어려워집니다. 이번주 그 생각을 하다가, 더 열심히 하는데 왜 잘 안되지 싶었어요. 그리고 계획표를 다시 바꿀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새로 산 책들은 모두 읽어보지 못하고 책장으로 가고, 바빠서 정신 없다고 하면서 메모도 제대로 써두지 않고, 밀린 것들은 기억하지 못하면 사라지는 것 같고... 열심히 해보고 잘 맞지 않으면 수정하거나 다른 방식으로 해보는 게 더 좋은데, 조금 늦었다, 싶기도 했어요. 재충전이 필요해서 조금 쉬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주말엔 그 생각이 있어 오전부터 오후까지 쉬었습니다.


 이번주 주말, 그리고 삼일절 대체휴일인 월요일이 있어, 이번주도 연휴입니다. 월요일이 휴일이 되면 금토일 휴일보다 더 좋은 것 같은데, 그 때는 목요일에 금요일 기분이 될 것 같긴 합니다. 대체휴일은 월요일이 되는 날이 많은데, 올해도 달력을 보면 대체휴일이 며칠 더 있을거예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따뜻하고 좋은 주말입니다.

 2월에 좋은 일들 많으셨나요.

 내일부터 시작되는 3월에도 좋은 일들 가득한 시간 되셨으면 좋겠어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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