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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님의 서재

2월 14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10시 42분, 현재 기온은 7.2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날씨가 따뜻해서 좋긴 한데,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 편입니다. 흐린 날이고,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0.7도 높고, 체감기온은 5.8도로 현재 기온보다 낮습니다. 습도는 82%, 미세먼지는 둘 다 나쁨(미세먼지 94 나쁨, 초미세먼지 68 나쁨)이고, 남서풍 2.1 m/s 입니다. 자외선지수는 1 낮음, 오늘은 3도에서 9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얼마전까지 한파가 길게 이어지는 시기가 있어서, 이번주 날씨가 춥지 않은 건 좋은데, 어제부터 미세먼지 수치가 높아서 좋지 않네요. 바람은 차갑지 않지만 창문을 오래 열 수 없는 날이었어요. 어제 뉴스에서 내일 까지는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했는데, 내일 날씨도 오늘과 비슷하다면 수치가 이전처럼 좋음이나 보통으로 내려가지 않을 수도 있겠어요. 


 어제, 초미세먼지 고농도로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있었다는데, 올해 겨울에는 공기가 좋은 편이었나봐요. 날씨를 보면 나쁨인 날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래도 보통이나 좋음, 그리고 수치가 낮은 편이었어요. 그러다 어제는 미세먼지가 100이 넘는 나쁨이고, 초미세먼지는 빨간색으로 표시되는 매우 나쁨 수준인데도 흐린 날씨라서 그렇겠지 정도만 생각했었습니다. 어제 저녁 뉴스를 보아서인지 오늘은 미세먼지가 조금 신경 쓰였습니다.


 오늘은 설연휴 1일차입니다. 어제 금요일부터 연휴가 시작되긴 했지만, 휴일은 오늘부터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이번 연휴는 주말에 이어 다음주 월화수 3일이라 짧은 편은 아닌데, 주말은 주말대로, 연휴는 연휴대로 생각하면 생각했던 것보다는 빨리 지나갈 지도 모릅니다. 연휴가 되면 긴 휴일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명절 앞두고 바쁜 분들도 많고, 할일도 많아지면 그렇게 여유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연휴가 되면 하고 싶은 것들을 생각하다가, 밀린 것이 너무 많아서, 방 정리도 하고 밀린 것들도 조금 줄여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잘 될지는 모르겠어요. 오후엔 조금 쉬었고, 저녁을 먹고 나서는 주말 드라마를 보았습니다. 지난주까지는 재방송 회차를 보았는데, 오늘은 본방송을 보았더니, 생각보다 시간이 늦어졌어요.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시기는 1997년 후반입니다. 그 해에 우리 나라의 경제위기가 있었는데, 그게 벌써 30년 가까이 되는 시기가 되었네요. 그렇게 오래되었나? 싶은데,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 해에 태어난 아이들이 올해 서른이 된다고 하니, 기분이 더 이상합니다. 올해가 2026년이라는 것도 가끔 낯선 느낌이 되는 것처럼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연휴가 되어서 춥지 않아서 좋긴 한데, 미세먼지가 아쉽습니다.

 편안한 주말과 즐거운 명절연휴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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